노년 오기전 저속노화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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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오기전 저속노화 관리

by Goopid 202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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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근육을 지키는 4가지 핵심 전략

여러분, 매일 1만 보 걷는다고 안심하고 계신가요? 사실 그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걷기만 하시면 안 됩니다. 근력 운동을 하셔야 해요." 그 말을 듣고 나서 노화와 운동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님의 강연을 듣게 됐는데... 정말 눈이 번쩍 뜨이더라고요. 우리가 건강에 대해 얼마나 많은 오해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건 뭔지 알게 됐습니다. 오늘은 그 내용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한국인의 건강 관리, 이렇게 잘못하고 있습니다

고혈압 약 드시라고 하면 "평생 약 먹기 싫다"라고 하시면서, 뇌 건강에 좋다는 영양제는 한 달에 수십만 원씩 사 드시더라고요. 이게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과학적으로 입증된 고혈압 치료제는 거부하면서, 효과가 불분명한 건강기능식품에는 기꺼이 지갑을 여는 거죠.

 

정희원 교수님 말씀에 따르면, 이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전형적인 패턴이래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 관리는 평생 약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치매나 뇌졸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니까요, 예방할 수 있는데 왜 안 하는 거냐 이거죠.

 

더 큰 문제는 뭐냐면요. 증상이 나타나면 원인을 해결하려 하지 않고 증상만 없애려고 한다는 거예요. 허리 아프면? 진통제 먹고, 물리치료받고, 마사지받고... 그러다 보니 약이 점점 늘어나요. 진통제, 수면제, 소화제... 이렇게 약이 5개, 10개씩 늘어나면 '다재약물' 상태가 되는데, 이게 오히려 인지 기능을 떨어뜨리고 근육을 약하게 만든대요.

영양제 마케팅의 심리적 함정: 왜 우리는 속을까?

그러면 왜 우리는 이렇게 쉽게 속을까요? 있잖아요, 마케팅이 정말 정교하게 우리 심리를 파고들거든요. 교수님이 설명하신 내용을 표로 정리해 볼게요.

마케팅 전략 작동 방식 소비자 반응
노력 회피 심리 자극 "돈만 내시면 관절 건강이 좋아집니다" 운동보다 쉬운 해결책 선택
권위의 허상 의사 가운 입은 모델 출연 전문가 추천이라 믿음
가격 플라세보 효과 의도적으로 높은 가격 책정 비싸니까 효과 있을 거라 착각
사례 중심 접근 "이걸 먹고 암세포가 사라졌대요" 통계보다 개인 경험담 신뢰

진짜 웃긴 게 뭔지 아세요? 한 달에 영양제에 30만 원씩 쓰면서, 정작 국가에서 권장하는 만성질환 관리 약은 한 달에 몇천 원인데도 안 먹는다는 거예요. 이게 합리적인 판단일까요?

진짜 건강 노화의 핵심은 뇌와 근육입니다

그럼 진짜로 중요한 건 뭘까요? 교수님이 강조하신 건 딱 두 가지예요. 뇌 건강과 근육 건강. 이 두 가지만 잘 지키면 건강하게 나이 들 수 있대요.

 

뇌 건강을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한데요. 첫째, 저속 노화 생활 습관이에요. 몸이 천천히 나이 들도록 만드는 거죠. 둘째, 만성질환 관리예요. 아까 말씀드린 고혈압, 당뇨 같은 거 꼭 관리하셔야 해요. 셋째는 인지 예비능 쌓기예요. 뭐랄까... 뇌의 저금통을 채우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인지 예비능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해요:

  1. 신체 활동 - 운동을 꾸준히 하기
  2. 인지 활동 - 평생 학습하고 머리 쓰는 활동 하기
  3. 사회 활동 - 사람들과 교류하며 관계 유지하기

근육 건강은 더 간단해요. 근감소증을 막는 유일하게 입증된 방법은 딱 하나예요. 근력 운동. 다른 건 없어요. 영양제도 소용없고, 줄기세포 시술도 효과 없어요. 그냥 스쾃 하세요.

운동 포트폴리오: 걷기만으로는 절대 부족해요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 하나 알려드릴게요. 한국인의 운동량은 세계 163개국 중에서 꼴찌에서 2등이래요. 거의 최하위예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운동한다는 사람들도 대부분 걷기만 한다는 거죠.

 

매일 1만 보 걸으면 건강해지는 줄 알았어요. 근데 일반적인 걷기는 앉아있는 것보다 대사 활성도가 3배 높은 정도밖에 안 된대요. 진짜 운동이 되려면 땀이 나거나 숨이 찰 정도로 걸어야 해요.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이런 거요.

 

그리고 뭐가 더 큰 문제냐면요. 근력 운동 실천율이요. 서울시민 중에서 근력 운동 하는 사람이 18%밖에 안 된대요. 5명 중에 1명도 안 하는 거예요. 근데 근력 운동을 안 하면 나이 들면서 근육이 빠지고, 무릎 주변 근육이 약해지니까 연골이 빨리 닳아요. 그럼 결국 관절이 망가지는 거죠.

60대에 반드시 배워야 할 4가지 운동 요소

교수님이 강조하신 게 '운동 포트폴리오'예요. 한 가지 운동만 하지 말고, 네 가지 요소를 골고루 해야 한다는 거죠. 이게 진짜 중요해요.

운동 요소 효과 예시
유산소 운동 심폐지구력 향상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근력 운동 근육량 증가, 근감소증 예방 스쿼트, 플랭크, 턱걸이
스트레칭 관절 가동 범위 증대, 유연성 요가, 필라테스
균형 운동 낙상 예방, 신체 안정성 한 발로 서기, 밸런스 보드

특히 근력 운동이 중요한 이유가 있어요. 젊을 때부터 스쾃 같은 걸로 무릎 주변 근육을 키워놓으면, 노년기에 무릎 연골이 받는 스트레스가 줄어들어요. 그럼 관절 손상을 예방할 수 있죠. 근육 없이 걷기만 하면 오히려 연골만 빨리 닳아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혼자 운동하면 자기가 약한 근육은 안 쓰고, 이미 발달된 근육만 쓰게 돼요. 그래서 운동 전문가한테 배우는 게 정말 중요해요. 자세 교정도 받고, 어떤 근육을 키워야 하는지 상담도 받고요.

항노화가 아닌 향노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얘기를 하려고 해요. 우리는 노화를 너무 부정적으로만 본다는 거예요. 안티에이징, 항노화... 노화에 저항하려고만 하죠. 근데 일본에서는 '향노화'라는 개념을 얘기한대요. 노화를 향해 나아가면서 자신을 완성하는 시기로 보는 거죠.

 

노환으로 자연스럽게 돌아가시는 것도 의료 실패라고 생각하고, 의사한테 소송 걸고... 이게 정상인가요? 노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누구나 겪는 거고요.

 

80대에도 30~40대처럼 건강한 '슈퍼에이저'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바로 노년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거예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의 연속선상에서 받아들이죠. 건강한 노년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에요. 젊을 때부터 쌓아가는 포트폴리오예요.

 

평창 연구라고 있는데요. 6개월 동안 주 2회, 1시간씩 네 가지 운동을 다 포함한 프로그램을 했더니, 신체 기능이 10~15년 젊어졌대요.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시작해도 충분히 변할 수 있어요. 한 달에 영양제에 쓰는 돈 아껴서 개인 운동 지도받으세요. 그게 훨씬 현명한 투자예요.

  • 60대에서 70대 초반까지는 반드시 운동 습관 만들기
  • 네 가지 운동 요소를 모두 포함하는 포트폴리오 구성하기
  • 전문가의 도움 받아 정확한 자세와 방법 배우기
  • 만성질환은 반드시 관리하고, 불필요한 영양제는 줄이기
  • 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 갖기

자주 묻는 질문

Q 70대인데 지금 시작해도 효과가 있을까요?

네, 당연히 효과 있어요! 평창 연구 결과를 보면 6개월간 구조화된 운동을 했을 때 신체 기능이 10~15년 젊어지는 효과가 나타났어요. 다만 70대 초반이 넘어가면 관절이 굳고 새로운 운동을 배우기 어려워지니, 지금 당장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Q 매일 1만보 걷는데 근력 운동도 꼭 해야 하나요?

네, 반드시 해야 해요. 걷기는 좋은 운동이지만 근육량을 늘리지는 못해요. 오히려 근육이 약한 상태에서 걷기만 하면 무릎 연골이 빨리 닳을 수 있어요. 근력 운동으로 무릎 주변 근육을 키워놓으면 관절이 받는 스트레스가 줄어들어서 연골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걷기와 근력 운동을 함께 해야 진짜 건강해지는 거예요.

Q 뇌 건강에 좋다는 영양제를 먹고 있는데 의미가 없나요?

솔직히 말하면 대부분의 영양제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해요. 뇌 건강을 위해 정말 중요한 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을 제대로 관리하는 거예요. 치매 예방과 직결되는 이런 약들은 거부하면서 효과가 불분명한 영양제에 수십만 원씩 쓰는 건 비합리적이죠. 한 달에 영양제 비용을 아껴서 운동 지도를 받는 게 훨씬 효과적인 투자예요.

Q 운동을 혼자 하면 안 되나요? 전문가 지도가 꼭 필요한가요?

혼자 하면 자기가 약한 근육은 안 쓰고 이미 발달된 근육만 쓰게 돼요. 그래서 균형적인 근육 발달이 안 되죠. 운동 전문가한테 상담받으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뭔지 정확히 알 수 있고, 올바른 자세도 교정받을 수 있어요. 특히 처음 시작할 때는 전문가의 도움이 정말 중요해요.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면 오히려 다칠 수 있거든요.

Q 네 가지 운동을 다 해야 하나요?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은데요.

네, 네 가지 모두 필요해요. 유산소, 근력, 스트레칭, 균형 운동이 각각 다른 역할을 하거든요. 한꺼번에 다 할 필요는 없고요, 요일별로 나눠서 해도 돼요. 예를 들어 월수금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 화목토는 스트레칭과 균형 운동 이런 식으로요. 평창 연구에서는 주 2회, 1시간씩만 해도 엄청난 효과가 있었어요. 하루에 30분~1시간만 투자하면 충분합니다.

Q 약을 여러 개 먹고 있는데 줄여야 할까요?

임의로 약을 끊으면 절대 안 돼요! 다만 불필요한 대증 치료 약물(진통제, 수면제 등)이 너무 많다면 주치의와 상담해서 정리하는 게 좋아요. '다재약물' 상태가 되면 오히려 인지 기능이 떨어지고 근육이 약해질 수 있거든요. 고혈압이나 당뇨약 같은 만성질환 관리 약은 꼭 드셔야 하고요, 증상 완화만 목적으로 하는 약들은 의사와 상의해서 줄일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여러분, 오늘 이야기 어떠셨나요? 저는 이번 공부를 통해서 정말 많은 걸 깨달았어요. 건강하게 나이 드는 건 특별한 비법이나 비싼 영양제가 아니라, 꾸준한 운동 습관과 올바른 만성질환 관리에서 나온다는 거요. 그리고 노화를 부정적으로만 볼 게 아니라, 삶을 완성해 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는 것도요.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60대든 70대든 늦지 않았어요. 유산소, 근력, 스트레칭, 균형 운동... 네 가지 모두 균형 있게 하는 운동 포트폴리오를 만드세요. 혼자 하기 어려우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영양제 비용 아껴서 운동 지도받는 게 백 배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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